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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슈(~2021년)

상장기업 뉴스정리 (2021년 12월 22일 수요일)

by 우연&필연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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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뉴스정리 (2021년 12월 22일 수요일)

 

1. 귀금속() 시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결혼식, 돌잔치가 크게 줄어든데다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귀금속 매장을 찾는 발길이 줄어들고 있다

 

 

2. 현대차

테슬라에 밀린 현대차, 중국 어찌할꼬

중국시장 점유율 1%대로 ''
저가에 밀리고 전기차 대응 늦어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의 입지가 극도로 좁아지고 있다.
현대차는 중국 현지화와 함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진출 등 고급화 전략, 전기차 시장 공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장 탈환을 시도해왔으나,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업계 관계자는 "사드는 현대차 부진이 시작된 이유 중 하나이지만, 중국 시장 경쟁은 워낙 치열했다" "중국 업체들은 모방뿐만 아니라 SUV, 가격 경쟁력 측면에 강한데 여기에서 밀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3.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중장기로드맵
CJ제일제당 종장기로드맵

CJ제일제당이 2050년까지 탄소중립 및 제로 웨이스트 실현을 선언했다.
원재료 조달부터 제품 판매, 폐기에 이르는 전 가치사슬의 탄소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제품의 생애주기에 걸친 환경영향평가 기반도 마련한다.
CJ
제일제당은 탄소중립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해 ESG 연계 대출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4. 현대엔지니어링

한국남동발전·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진행하는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이 성공적으로 준공됐다.
남동발전은 22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 1구역 현장에서 새만금 육상태양광 발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은 2019 5월 새만금개발공사의 입찰사업에 선정된 남동발전-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추진하며, 새만금 산업연구용지 38만평 부지에 총 99MW 규모의 육상태양광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5. EDGC

분자진단 전문기업 솔젠트는 코로나19 기존 바이러스를 비롯해 오미크론·델타 변이를 구분하는 신속 진단 키트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솔젠트 진단 제품은 분석적 성능시험에서 바이러스 양이 10~107copies/㎕에서도 안정적으로 진단에 필요한 민감도와 특이도를 나타냈다.
솔젠트와 기술 협업을 진행한 제노텍은 제품에 적용된 유전자 변이 검출 관련 기술을 특허로 등록했다.

 

 

6. 코나아이

코나아이는 삼성전자의 '지문인증 IC'을 탑재한 지문카드를 삼성카드에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나아이는 삼성전자와 지문카드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지문카드에 글로벌 플랫폼기반의 운영체제와 마스터카드의 최신 지문인증 결제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해 마스터카드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코나아이 지문카드는 지문인식 장치를 내장해 카드 소유자의 지문을 식별하는 방식의 카드로 지문 센서에 손가락을 올린 상태에서 카드를 단말기에 터치하면 별도의 서명 절차 없이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내년부터 국내시장에서도 본격적인 지문카드 양산, 공급이 예상된다" "삼성카드 공급을 시작으로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할 것"

 

 

7. 한국전력

한전, 42천억 규모 UAE 해저 송전망 건설사업 수주

한국전력은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와 국영에너지회사가 발주한 초고압 직류 해저 송전망 건설 및 운영사업 낙찰자로 선정돼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전력 컨소시엄이 낙찰자로 최종 선정되면서 향후 중남미와 중앙아시아 등에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전력망 사업수주 경쟁에서도 주도권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 관계자는 "한국전력이 입찰과정 전반을 주도함은 물론 향후 해저송전망 운영과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삼성물산이 설계와 시공, 한국수출입은행이 경쟁력 있는 금융을 제공하는 대주단으로 참여하는 등 공공과 민간이 연대와 협력을 통해 입찰 경쟁력을 극대화한 상생모델"이라고 평가했다.

 

 

8. 국가정첵

USB 'C타입'으로 웬만한 소형기기 다 충전하는 시대 온다

제조사마다, 가전 형태마다 달랐던 소형 전자기기 충전이 조만간 휴대용저장장치 'C타입'만으로도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소형 전자기기 충전·데이터 접속 표준화'를 위해 업계와 정책 간담회를 열고, 기업 등과 함께 USB C타입 표준화 및 적용 제품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에선 휴대폰뿐 아니라 노트북이나 오디오, 비디오기기 충전기부터, 스마트워치, 소형청소기, 스팀다리미, 탁상용 냉장고, 선풍기, 가습기, 헤드셋, 전자담배, 휴대용 혈압측정기 등 업체나 제품별로 독자적으로 만들었던 소형 전자기기 충전을 C타입으로 표준화할 경우 사용자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9. KT

KT 20kbps의 고속 양자 암호통신을 독자 기술로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KT
는 고속 양자 암호통신 기술을 국내 중소기업들에 이전해 국내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고 다양한 응용 서비스 개발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KT
는 양자암호통신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자동 절체 및 원상 복구 기술을 개발하고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필수 사항인 서비스 품질 평가 기준을 정립했다.

 

 

10. 유틸렉스

최수영 유틸렉스 대표가 매년 최소 1개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을 추가로 진행하겠단 계획을 밝혔다.
또 기술력을 갖춘 벤처들과 협력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자체 세포치료제 GMP시설 확충 및 연구 인프라 보강에 나선다.
최 대표는 "한가지 플랫폼 기술에 국한되지 않고, 항체치료제, T세포치료제, CAR-T치료제, 동종T세포치료제까지 다양한 플랫폼 기술을 확보해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고, 매년 글로벌 임상을 1~2개씩 확대해 3~5년 내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는 파이프라인이 5개정도 되는 것이 목표"라며 "임상개발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기술수출 등을 통해 플랫폼 기술을 상업화하고 나면 그 다음 단계의 연구 개발은 진행하지 않는 바이오벤처기업이 아닌, 탄탄한 중장기 계획을 보유한 플랫폼기술 회사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11.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안산 고잔연립3구역 재건축 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45199억원을 달성했다.
안산 고잔연립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1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산 고잔연립3구역 재건축사업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인현중앙길 229 일대를 지하 3, 지상 38층의 아파트 7개동, 1026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및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2616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12. 동국산업

동국산업이 20여년 만에 'A'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올해 전방 수요가 회복하면서 주력 사업인 철강부문의 영업실적이 개선된 한편 탈원전·탈석탄 등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풍력타워를 건설하는 동국에스엔씨 등 자회사들의 사업다각화 효과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한국기업평가는 동국산업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A-'로 상향 조정한다고 22일 밝혔다.

 

 

13. 편의점 관련

거리두기 강화에 편의점 배달 주문 수요 증가

 

 

14. CJ대한통운

연말 또 택배대란 우려

택배 물량이 급증하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CJ대한통운 노동조합이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했다.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택배 대리점 입장에선 택배 접수를 막는 집화 제한 조치가 불가피해 기업 고객과 소비자들의 불편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22
일 물류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산하 전국택배노조 CJ대한통운지부는 오는 23일 총파업 여부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

 

 

15.툴젠

툴젠, ‘초소형 유전자가위’ 중국 특허 등록…치료제 개발에 활용

기존 기술보다 30% 작은 초소형 유전자가위
미국, 호주, 일본, 한국 특허 등록에 이어 중국 추가 등록
유럽, 캐나다 등 3개 국가에 특허 출원 심사 中

유전자교정 전문기업 툴젠이 초소형 유전자가위 기술에 대한 중국 특허를 등록했다고 22일 밝혔다.
툴젠의 초소형 유전자가위는 일반적으로 쓰는 스트랩토코커스 피오겐네스가 아닌 캠필로박터 제주니라는 세균에서 유래한 단백질을 사용한다.
툴젠의 초소형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는 일반적인 크리스퍼-캐스9 복합체보다 활성이 낮아 보편적 활용도가 떨어지지만 작은 크기만큼 특정 유전자에 특이적으로 작용하는 장점이 있다.

 

 

16. SK

"SK실트론 사건 과징금 부과, 기업경영 과도한 개입"

공정거래위원회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SK실트론 지분 인수를 '사업기회 유용'으로 보고 시정명령과 과징금 16억억원을 부과한 것에 관해 "기업경영에 대한 과도한 경영 개입"이란 비판이 나왔다.
"이번 사건은 채권단이 제3자인 최 회장에게 사업기회가 아닌 실트론 지분을 공개적으로 경쟁 매각한 것으로 공정위 행정 제재 대상이 될 수 없다" "제공자와 제공객체, 제공 대상과 방법까지 모두 법 위반 요소로 성립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공정위의 논리대로라면 대기업 회장들은 계열사 지분을 취득해서는 안 된다는 논리적인 모순에 빠진다" "이번 공정위 결론은 재벌의 책임경영을 위해 오너 일가의 계열사 지분율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던 기존 기조와도 정면 배치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17. 철강관련

호황 맞은 철강업계… 조선용 후판값 인상 속도조절할까

내년 철광석 가격이 톤당 70달러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의 철강 감산정책과 부동산 경기 위축이 맞물리면서다.
업계 한 관계자는 "내년 철광석 가격이 하락하면 조선용 후판 가격 인상 요인이 사라질 것"이라면서도 "올해 조선사들의 대규모 수주물량으로 내년 후판 수요가 급증하면 철강 가격이 인상될 여지도 있다"고 말했다.

 

 

18. 제일약품

제일약품의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이중표적 항암제 'JPI-547'이 췌장암 임상에 도전한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파프/탄키라제 이중저해 표적 항암제인 JPI-547의 췌장암에 대한 임상승인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JPI-547
은 지난 3월 미국 식품의약국로부터 희귀의약품지정을 받았다.

 

 

18. 비트코인

비트코인 시세가 6000만원대를 회복했지만 거래량은 오히려 줄며 70억 달러 아래로 내려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비트코인은 전날 6000만원대를 회복하며 반등에 성공했나 싶었지만 다시금 상승폭이 둔화되며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고 잇다.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1비트코인은 600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19. 쌍용차

쌍용차, BYD와 전기차 배터리 공동 개발

쌍용자동차는 친환경 미래차 시장 대응을 위해 중국 전기차 회사 BYD와 배터리 개발 계약 및 배터리 팩 자체 생산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쌍용자동차는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셀 및 팩 사업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BYD와의 기술협력체계를 구축해 회사의 미래에 대한 시장 우려를 불식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20. LG화학

LG화학, 4거래일 연속 하락세…52주 신저가

LG화학이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2
일 오후 2 20 LG화학 주가는 전날보다 2.02% 떨어진 62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
화학 주가의 연일 약세는 내년 1월 배터리 사업을 전담하는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을 앞두고 투자심리가 악화되고 있어서다.

 

 

21. 라파스

라파스 “4가 독감 백신 패치, 동물실험서 효능 확인”

라파스는 미세침 기술인 'DEN'을 활용해 개발 중인 부착형 독감 예방 백신이 동물 실험에서 기존 주사제 대비 동등 이상의 효능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주사제형 다가 백신은 여러 종류의 백신을 혼합하는 과정에서 면역 유도 기능이 제대로 발현되지 않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라파스의 다가 백신 패치는 백신 성분을 섞지 않고 개별 구조체에 탑재하는 '멀티로디드 어레이' 방식을 도입했다.

 

 

22. 서울반도체

서울반도체는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22'에 참가해 광반도체 혁신 기술을 이용한 미래 자동차 LED와 레이저다이오드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이번 CES 2022에서 자동차 실내 바이러스를 10분 내 90% 이상 살균할 수 있는 솔루션을 VIP 고객에게 시연하고, 해당 솔루션을 해외 고객사 한 곳에 1월부터 양산할 예정이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서울반도체는 자동차 솔루션 이외에도 가시광선, IR, 빅셀 레이저 다이오드 등의 광원과 EPI부터 PKG까지 모든 생산공정을 운영해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 유일한 회사"라며 "CES 2022를 통해 서울반도체의 모든 LED 혁신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3. 현대중공업

현대오일뱅크, 친환경 LNG-블루수소 발전소 건설

현대오일뱅크가 총 4000억 원을 투자해 LNG와 블루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발전소 건설을 추진한다.
생산하는 스팀과 전기는 현대케미칼, 현대쉘베이스오일 등 대산공장 내 현대오일뱅크 자회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는 현재 대산공장 가동에 필요한 스팀과 전기 일부를 직접 생산하고 있다.

 

 

24.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PvP 콘텐츠 '붉은 전장'의 신규 지역 '수도 발렌시아' 22일 선보였다.
'
붉은 전장' 50레벨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PvP 콘텐츠다.
이용자는 검은사막군, 붉은사막군 중 한 진영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25. 가상자산

블록체인·가상자산 2021 결산] 1년새 170배 커진 NFT 시장...규제 논쟁 시작

올해 가상자산 시장의 최대 이슈는 대체불가능한토큰의 급부상이다.
그러나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NFT를 가상자산으로 분류할 것인지, 지적재산권과 상충되는 문제를 법률적으로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등 규제 논쟁에 본격 불을 붙이게 됐다.
22
일 가상자산 데이터 전문업체 넌펀저블닷컴에 따르면 연초부터 지난 19일까지 NFT 총 거래액은 1153487만달러에 달한다.

 

 

26. 유니테크노

유니테크노, 핵심 부품 국산화 성공…친환경 R&D 매출 성장세 가속화

유니테크노가 전기차 핵심 부품 개발로 매출 성장에 속도를 낸다.
이 회사는 지난 2019년부터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 관련 부품 생산라인과 연구개발 투자비용을 늘리고 다가올 완성차 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2019
년에는 케이스 당 320 셀을 담을 수 있는 혁신 배터리 케이스를 개발했고 올해는 차량 전장화의 핵심이라 불리는 SBW 양산에도 성공했다.

 

 

27. 대한항공

대한항공, 차세대 무인 비행체에 스텔스 기술 개발 나서

스텔스기처럼 탐지될 확률이 낮은 '저피탐항체'를 포착해 추적 가능한 레이더 기술을 차세대 무인 비행체에 적용하는 연구가 추진된다.
대한항공은 2010년부터 올해 8월까지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한 개발 사업에 시제업체로 참여해 '다기능 복합소재를 활용한 레이더 반사면적 성능강화 기술' '고성능 전파 흡수구조 적용 기술' 등 저피탐 무인기 분야의 핵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10여 년에 걸친 무인비행체 설계·제작, 비행시험, 스텔스 기술 고도화에 역량을 쏟아 왔다" "중고도 무인기 체계개발과 사단무인기 체계개발·전력화 실적을 기반으로 향후 스텔스 무인전투기 개발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8. 유진기업

레미콘업계 1위인 유진기업과 동양, 유진투자증권 등을 보유한 국내 대표 중견그룹 유진그룹이 건자재 유통시장 진출 8년 만에 매출이 40배 늘며 시장 선두권에 올라섰다.
국내 최다 품목 취급 22일 건자재 업계에 따르면 유진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유진기업의 건자재 유통사업 올해 매출은 작년보다 40%증가한 3500억원으로 예상된다.
레미콘업계 1위인 유진기업 전체 매출의 3분의 1가량을 레미콘이 아닌 건자재 유통사업이 차지한 것이다.

 

 

29. 두산

두산로보틱스는 국내 최초로 협동로봇 연간 판매량 1000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두산로보틱스는 투자 자금을 글로벌 판매 거점 확대, 혁신 신제품 개발, 국내외 파트너십 추가 확보, 연관 기술 지분 투자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자체 개발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과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더욱 끌어 올려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세계 최고의 로봇회사로 올라서겠다"고 밝혔다.

 

 

30. SK이노베이션, 코오롱인더스트리

SK지오센트릭이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친환경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 PBAT를 상업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SK지오센트릭은 코오롱인더스트리와 2024년까지 6만 톤·년 규모로 생산 능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강동훈 SK지오센트릭 그린비즈 추진그룹 부사장은 "PBAT는 빠른 분해 속도로 매립 시 친환경적이기 때문에 그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친환경 화학 제품 생산 규모를 지속 확대함으로써 '탄소에서 그린으로' 전략의 실행을 가속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31. 에스피시스템스

산업용 로봇 제조기업인 에스피시스템스가 현대차와 로봇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에스피시스템스는 로봇자동화 제조시스템을 구축하고 일반 산업기계와 부속기기를 제조·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에스피시스템스는 21일 현대차와 64 5400만원 규모의 산업용 로봇 자동화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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