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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슈(~2021년)

상장기업 뉴스정리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by 우연&필연 2021.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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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뉴스정리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1. 삼성전자

中 시안 봉쇄령에 삼성전자 비상운영 돌입 “가용인력 최대 활용”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산시성 시안시를 봉쇄하면서 이 지역에 메모리 반도체 생산공장을 운영하는 삼성전자가 비상 운영체제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가용인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기에 공장 운영에는 문제가 없는 상태라고 발표했다.
다만 이 회사 관계자는 "향후 공장 운영과 관련해 중국 정부와 협의가 필요하다" "가용 인력을 활용해 라인을 정상으로 가동하고 있으며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2. LX하우시스

한글라스 인수 시너지 노린다...KCC 위협

LX그룹의 종합상사인 LX인터내셔널(LG상사)이 한국유리공업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룹 내 인테리어 기업인 LX하우시스와의 시너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반면 한글라스를 인수한다면 창호 부분의 수급 안정화와 함께 수직계열화도 기대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인수를 하게 된다면 LX하우시스는 판유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고, 한글라스도 안정적인 판유리 공급처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3. 에스티팜

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개발을 위해 지난 6월 발족한 'K-mRNA 컨소시엄'이 본격적인 임상 절차에 들어갔다.
컨소시엄에서 임상 개발을 맡은 에스티팜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mRNA 백신 후보물질 'STP2104'의 임상 1상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STP2104는 변형된 뉴클레오시드를 기반으로 설계된 mRNA.

 

 

4. 위메이드

위메이드, 엔젤게임즈와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 체결

위메이드가 개발한 가상화폐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삼는 위믹스 플랫폼에 엔젤게임즈도 합류했다.
박지훈 엔젤게임즈 대표는 "엔젤게임즈의 게임과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기술이 만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위믹스와 함께 좋은 시너지를 내겠다"고 밝혔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는 모든 장르의 게임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변혁시킬 수 있는 현존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라며 "엔젤게임즈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 SK

SK가 투자한 세계 첫 청록수소 생산기업이 미국 정부로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대출에 성공했다.
모놀리스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연간 수소 6만톤, 친환경 고체탄소 18만톤 규모의 제2공장 증설에 투입해 글로벌 최대 청록수소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모놀리스는 SK와 청록수소 생산과정에서 부가적으로 생산되는 친환경 고체탄소의 활용도를 극대화 하기 위한 전략도 실행중이다.

모놀리스에 12000억원, 6만톤 수소생산 증설

모놀리스생산시설
모놀리스 생산시설

 

 

6. 현대로템

현대로템, 코레일과 3,864억 원 규모 동력분산식열차 납품 계약

 

 

7. SK이노베이션

SK어스온, 석유개발에도 AI 도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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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산하 석유개발사업 자회사인 SK온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기술 도입에 나선다.
SK
어스온은 24 AI솔루션 개발업체인 에너자이와 석유개발과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사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각 사가 보유한 석유개발·AI 기술을 교류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연구개발·사업화를 검토하기로 했다.

 

 

8. DL

세계서 인정받은 친환경소재 '디파인'

디파인
디파인- DL

DL케미칼이 개발한 포장재료가 글로벌 시장서 친환경 원료로 인정받았다.
24 DL케미칼은 포장재로 쓰는 차세대 메탈로센 폴리에틸렌 제품인 디파인이 세계포장기구가 선정한 '2022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디파인은 DL케미칼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제품이다.

 

 

9. 태경케미컬

신선식품 배송 뜨자···유통가, 드라이아이스에 꽂혔다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을 신선식품 배송 수요가 많아지면서 드라이아이스 사용량이 많아지고 있다.
컬리는 빅텍스와 협업해 드라이아이스 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제조 내재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생산 공장이 완공되면 빅텍스를 통해 드라이아이스의 원재료인 액화탄산을 안정적으로 수급 받으며 내년 하반기부터 자체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쿠팡은 지난달 자체 브랜드(PB) 전문 자회사 CPLB에 태경케미컬 출신의 임윤택 대표를 추가 선임했다. 태경케미컬은 국내 드라이아이스 제조 업계 1위 업체다. 또 지난 5월에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공장에서 드라이아이스 생산 인력을 대거 채용하고 현재 생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SG닷컴의 경우 이마트 PP센터 물량에 대해서는 외부 업체에서 드라이아이스를 공급받는다. 하지만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인 ‘네오’에서는 지난 2019년 자체 드라이아이스 생산 시스템을 구축해놨다. 외부에서 원재료인 액화탄산(LCO2)을 공급 받고 네오에서 드라이아이스를 생산해 신선식품 배송 시 활용하고 있다.

 

 

10. 에스티팜

K-mRNA 백신 만든다… 에스티팜 임상 시험 1상 신청

mRNA 백신 국산화를 위해 지난 6월 발족한 'K-mRNA 컨소시엄'이 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 절차에 돌입한다.
에스티팜은 24일 공시에서 mRNA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 'STP2104'의 임상 1상 시험계획신청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STP2104는 국내 최초로 개발되는 mRNA-LNP 코로나19 백신이다.

 

 

11. SK바이오사이언스

노바백스와 위탁생산 계약 연장…태국·베트남 판매권도 확보

SK바이오사이언스가 노바백스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위탁생산 계약 기간을 올해 말에서 내년 12월로 연장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바이오기업 노바백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NVX-CoV2373'의 원액 생산 및 글로벌 공급을 위한 위탁생산 계약을 확장,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내년 12월까지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안동 백신공장 L하우스의 9개 원액 생산시설 중 3개 시설을 'NVX-CoV2373' 생산에 활용한다.

 

 

12. 현대백화점

매출 1조 넘은 한섬, 10년만 3배 커졌다

코로나 신종 변이 오미크론의 등장으로 코로나 충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라이프스타일 케어 기업 한섬이 올해 매출 140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한섬의 향후 성장 가능성을 내다보고 인수를 추진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의 뚝심, 고급화에 승부수를 던진 김형종 전 한섬 대표와 화장품·액세서리로 사업분야를 확장한 김민덕 한섬 대표의 전략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한섬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9432억원이다.

 

 

13. SK하이닉스

"인텔 품고 매출 50조 간다"SK하이닉스, D램 낸드 양날개 달고 비상

중국이 최근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플래시 사업부 인수를 최종 승인하면서 SK하이닉스는 글로벌 낸드 시장에서 2위로 도약할 가능성이 커졌다.
당시 인텔 낸드사업부 인수 결정은 인텔 출신인 이석희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SK하이닉스가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를 마무리하고 인텔 실적이 반영되면 내년 매출은 지금보다 크게 뛸 전망이다.

 

SK 반도체 M&A, 만리장성 넘었지만…공급망 이슈 우려는?

SK하이닉스가 인텔 낸드 인수와 관련해 마지막 관문인 '중국 경쟁당국 심사'를 넘어섰지만, 중국 정부가 내건 몇 가지 승인 조건이 확인되면서 새로운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3 경쟁자의 시장 진입을 도우라'라는 조항은 사실상 중국의 반도체 굴기에 대한 지원을 암묵적으로 요구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된다.
미·중 공급망 패권 다툼 속 새로운 리스크가 불거질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오지만 회사 측은 '원론적 조항'이라며 일부 중국 기업에 대한 기술 이전 등 특혜성 지원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14. 바른손

바른손은 지난 22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디지털아이디어의 흡수합병을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합병을 통해서 디지털아이디어는 바른손에 흡수합병되며, 바른손이 앞으로 제작하는 영화, 드라마 등을 포함해 NFT 마켓, 메타버스 등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서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된다.
합병 방식은 흡수합병으로 존속법인은 바른손이며, 합병비율은 1:0.758로 결정됐다.

 

 

15. SK이노베이션

친환경 탈바꿈 SK지오센트릭, '실적부진·투자부담' 신용등급 하향

사명을 변경하고 '그린케미칼'을 목표로 체질개선에 나선 SK지오센트릭에 대해 시장 경쟁 심화 등으로 실적이 악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SK지오센트릭은 폐플라스틱 사업 등 신규 사업을 육성할 계획으로, 당분간 재무 부담이 이어질 수 있다는 평가가 제기된다.
한국신용평가는 수시평가에서 SK지오센트릭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 부정적'에서 'AA-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16. 두산퓨어셀

두산퓨얼셀, 새만금산단 ㈜ 대규모 투자협약 체결

새만금개발청은 전북도와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두산퓨얼셀㈜의 '발전용 연료전지 양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제후석 두산퓨얼셀㈜ 전무는 "수소산업의 성장을 위한 신사업 모델 발굴과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선도해 나가겠다"면서 "전문 중소기업과 상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글로벌기업인 두산퓨얼셀㈜의 입주를 계기로 새만금 국가산단에 수소의 생산·저장·운송·충전·활용 등의 기능을 갖춘 수소 밸류체인이 조속히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7. 네이버

MZ 빠진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누적 거래액 3억원↑

네이버의 유료 구독 플랫폼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가 지난 5월부터 쌓아온 성과들을 24일 공개했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김은정 리더는 "MZ세대는 자신이 좋아하는 창작자나 양질의 디지털 콘텐츠에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창작자들이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 참여하고, 창작자와 구독자가 더욱 가까이 연결될 수 있도록 채널 커뮤니티, 마케팅 메시지, 쿠폰 등 다양한 기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수리의 마음쓰는밤' 채널 운영자 고수리 작가는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를 통해 유료 전환에 성공하면서 안정적인 창작 기반이 마련됐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는 구독 연재를 도전하는 창작자에게 가장 어려운 일인 채널 운영과 정산 시스템을 관리해줘 정말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18. 롯데정밀화학

롯데정밀화학, 요소수 가격 다음달 30~40% 인상

중국의 요소 수출 제한조치로 발생했던 요소수 대란이 안정된 가운데 국내 1위 요소수 제조사인 롯데정밀화학의 '유록스' 가격이 다음달부터 오른다.
롯데정밀화학은 국내 요소수 시장의 50% 가까이 점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요소수 제조사다.
롯데정밀화학은 원료 가격이 4배 가까이 오르면서 유록스를 판매할수록 적자가 발생하는 상황이 지속되자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19. 철강시장

中 생산줄고 세계수요 늘고...철강값 ‘들썩’

올해 철강재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내년에도 상반기까지 수급 불균형이 이어지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늘어나는 수요에 반해 공급이 크게 늘지 않으면 철강재 가격은 상승곡선을 그릴 수 밖에 없다.
이 경우 국내 철강재 수요가 큰 산업은 원가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20. 밧데리시장

中 장악한 LFP 배터리...韓 “경쟁력 낮다” 고민

테슬라를 필두로 폭스바겐, 포드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잇달아 리튬·인산·철 배터리 채택을 발표하자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국내 기업들이 새롭게 겨냥하고 있는 폐배터리 시장과의 연계를 고려하면 LFP의 경쟁력이 더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국내 기업 중에서는 SK온만 전기차용 LFP 배터리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

 

中 원자재 공습 막아낼까...배터리사·완성차 ‘동분서주’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흑연, 니켈, 코발트 등 2차전지 필수 광물 가격이 요동치고 있다.
전기차 원가에서 배터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30~40%에 달한다.
흑연 2t은 전기차 약 25만대분의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양이다.

 

 

21. HMM

9808억→7조…날개 단 HMM, 내년에도 상승세 이어갈까

4분기 영업익 21447억 전망
어닝 서프라이즈 시 7조원 달성 가능
운임비 강세,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전망
내년 실적, 물동량 조정·물류적체 완화로 다소 꺾일 듯

HMM이 올 한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뤄냈다.
하지만 내년 상반기 이후 물류적체가 완화되고 물동량 또한 줄어들면서 2022 HMM 실적은 올해보단 다소 꺾일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HMM은 올 한해 7조원 가량의 영업이익을 거둘 전망이다.

 

 

22. 카카오페이

“삑 그리고 다음요”…카카오페이, 유통 오프라인 매장까지 확장

카카오페이, 호텔·백화점 등 오프라인 결제처 확대
조선호텔·갤러리아·이케아 등 결제에 서비스 나서

카카오페이가 모바일 결제를 넘어, 오프라인 매장 결제처를 확대하는데 나섰다.
또 내년 1 9일까지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카카오페이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소비자 중 선착순 4000명에게는 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카카오페이는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사용자가 호텔과 쇼핑을 더 편히 즐길 수 있도록 결제처를 확대했다" "바코드 스캔 한 번으로 결제의 모든 과정이 완료되는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의 편의성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23. 쌍용차

'아파트 개발'로 쌍용차 되살릴수 있을까?

새우 '에디슨모터스'가 고래 '쌍용차'를 삼키는 과정이 순탄치 않다.
에디슨모터스는 쌍용차의 평택 공장 부지를 아파트 등으로 개발해 경영정상화 자금을 마련한다는 '플랜비'를 제시하고 있지만 시장의 의구심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에디슨모터스는 쌍용차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자금을 13000억원으로 추산 중이다.

 

 

24. 인터넷보안 관련

벨기에 국방부도 뚫렸다… 전 세계 인터넷 뒤흔든 ‘로그4j

인터넷 서비스 개발에 직·간접적으로 사용되는 공개 소프트웨어 '로그4j'가 보안에 취약한 점이 드러나 벨기에 국방부가 해킹 공격을 받는 등 전 세계적으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앞서 공격자 의심 IP 차단,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설정 등 로그4j 보안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기도 했다.
보안업계 관계자는 "기존에 남아 있는 기록을 통해서도 해커가 침투할 수 있어 로그4j 사태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국내도 해커의 침투 흔적이 발견되는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보안 패치를 받아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25. 오미크론관련

질병관리청은 민·관 협력으로 추진한 오미크론 변이 신속 확인용 PCR 시약을 개발 오는 29일까지 전국 지자체에 이를 배포

다음 주 전국 지자체에서 직접 유전자 증폭 검사를 통해 오미크론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오미크론 변이 신속 확인용 PCR이 보급된다.
알파·베타·감마·델타 등 기존 변이는 물론 스텔스 오미크론까지 한 번에 검출해낼 수 있는 PCR 개발은 세계 최초다.
질병관리청은 민·관 협력으로 추진한 오미크론 변이 신속 확인용 PCR 시약을 개발하고 오는 29일까지 전국 지자체에 이를 배포한다고 24일 밝혔다.

 

 

26. 대유플러스

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 소식에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 주가가 강세다.
대유위니아그룹을 모회사로 둔 3개 종목(대유플러스, 대유에이텍, 위니아딤채) 주가가 오른 건 박 전 대통령의 테마주로 분류돼서다.
이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연말연시 특별사면 대상 명단에 박 전 대통령을 포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해당 종목 주가가 상승세를 탔다.

 

 

27. 남광토건

남광토건이 장중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남광토건은 개성공단에 공장을 두고 있어 대표적인 남북경협주로 꼽힌다.
개성공단 재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남광토건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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